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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장 알바 꿀이라는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livingnote-kr 2026. 6. 7. 15:49

스크린 골프장 알바가 꿀이라는 말
인터넷에 꽤 많이 올라 와 있더라고요.

찾아보면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요.
손님들이 팁도 주고
같이 골프 치러 가자고 하고
농담 따먹기 하면서 친해진다는 이야기들이요.
라면 끓이는 게 주된 일이고
편의점 알바보다 쉽다는 말도 있어요.

솔직히 그런 매장이 없지는 않을 거예요
매장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대표님 성향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일이라
어떤 분들은 진짜 그런 경험을 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일했던 곳은 좀 달랐어요.
팁은 없었고 함께 골프 치러 가자는 말을 단골들도 하시지 않으셨어요.
농담 따먹기보다 거리를 유지하고 응대해 드리는 분위기 여서
처음엔 그게 좀 냉정하게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오히려 일하기 편했었던 것 같아요.
선이 명확한 곳이 오히려 불필요한 일이 없는 법이니까요.

같은 스크린골프장일을 하는데 후기들은  많이 달라요.

온라인에서 올라온 후기를 보면
경험이 정말 천차만별이에요.

어떤 분은 반 말은 기본이고 
심한 경우엔 막말이나 불쾌한 상황까지 겪었다고 해요.
술 판매를 같이 하는 매장은
취한 손님들 응대해야 해서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어떤 매장은 밥을 잘 준다고 하고
과자나 음료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고도 해요.
대표님이나 실장님이 잘 챙겨주는 곳은 
알바비에 더 얹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일했던 곳은 그런 것보다는 
매뉴얼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곳이었어요.
손님들도 전반적으로 매너가 있었고 
불쾌한 상황이 생길 여지 자체가 적은 분위기였어요.

이게 다 대표님 마인드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운영 기준이 명확하고 직원을 존중하는 대표님이 있는 곳은 
자연스럽게 손님들도 그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 같아요.
같은 스크린골프장이어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느냐가 
일하는 환경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긴 하죠.

급여는 솔직히 짠 편이에요.

스크린골프장 알바 급여는 
대부분 시급에 주휴수당 포함해서 책정돼요.

점심값이나 주휴포함해서 
시간당 12000원에서 13000원 선이 많은 편이며,
3.3% 원천징수 때고 나면 실수령은 더 줄어들게 되죠.

밥을 따로 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던데 그건 매장마다 다르니까 
공고 볼 때 꼭 확인하는 게 좋아요.

4대 보험이 안 되는 곳이 대부분이고요.
단기 알바 형태로 운영하는 매장이 많아서 
퇴직금도 체크해봐야 할 목록입니다.

요즘 스크린골프 매장 자체가
경기가 안 좋은 곳들도 있어서
급여를 제때 못 받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간혹 들려요.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매장 운영 상태를 
대략이라도 파악하고 들어가는 게 좋아요.

꿀알바냐 아니냐는 복불복인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스크린골프장 알바 후기를 보면 극과 극인데

버티면 꿀알바라는 말도 있고 
못 버티면 지옥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어떤 매장인지 대표님 마인드가 어떤지 
손님층이 어떤지 
이 세 가지가 이 일의 질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서비스 일이 체질인 분이라면
매장을 잘 만났을 때 꽤 맞는 일이 될 수 있지만
손님 응대 자체가 힘든 분이라면 
어떤 좋은 매장을 만나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주말 근무는 필수 에요. 주말에 손님들이 많은 건 
어쩔 수가 없어요 평일에 휴무를 가지고 
주말 근무는 필수라서 이 점은 생각하셔야 할 듯해요

저는 운 좋게 좋은 매장을 만났던 것 같아요.
대표님 마인드가 달랐고 
그게 일하는 직원들은 조금 편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스크린골프장이 제가 다니니 곳 같지는 않아요.
스크린도 매뉴얼이 있듯이 각자 직장 다니는 것에 있어 
우선순위가 있을 것 같아요 잘 생각해 보시고 다니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스크린골프장 아르바이트 근무에 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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